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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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선업튀'로 큰 사랑…더 다양한 연기 보여드릴 것" [서울드라마어워즈]

기사입력 2024.09.25 17:36 / 기사수정 2024.09.25 17:3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서울드라마어워즈' 김혜윤이 '선업튀'로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이하 SDA)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렸다. MC 배성재와 설인아의 진행 아래 SBS 및 SD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에서 한국 작품으로는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혜윤은 "'선업튀'로 많은 사랑 받아 영광이고 감사하다. 임솔 만들어 주신 작가님, 감독님, 배우님들 스태프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전한다"고 함께한 이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어 김혜윤은 "많은 분들이 투표를 해주셔서 제가 이 상을 받게 됐다고 생각이 든다"며 "수범이들 투표해주신 많은 여러분들, 팬분들 감사하다. 앞으로 더 다양한 연기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 되겠다"고 감사 인사와 함께 각오를 전했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는 국가와 지역 상관없이 모든 작품을 심사해 상을 수여하는 국제 드라마 시상식으로, 총 48개국 346편의 역대 최대 규모 드라마가 참여했다.

사진=SDA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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