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9.24 21:58 / 기사수정 2024.09.24 22:29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브라이언과 뱀뱀이 트리플에스의 숙소 위생에 경악했다.
24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이하 '청소광')에는 24명의 다인원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숙소에 방문한 브라이언과 뱀뱀이 청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부엌을 방문한 브라이언은 냉장고를 열자마자 닫으며 "No"라고 단호하게 뱀뱀을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만류에도 불구하고 냉장고를 열어 냄새를 맡아본 뱀뱀은 "조금 썩은 냄새가 난다"라고 말해 트리플에스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수저통을 발견한 뱀뱀은 "비우고 통 안 상태를 보겠다"라며 확인하더니 "물 색깔 보세요"라며 탁한 색의 물을 흘려보내 브라이언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날 트리플에스의 거실을 검사한 두 사람은 곳곳에 떨어진 머리카락에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브라이언은 "삭발은 어떠냐. 요즘 여자 분들 헤어 스타일 다양하지 않냐"라며 진지하게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파에서 발견된 축축한 수건에 트리플에스의 멤버 지연은 "몇 주 정도 된 것 같다. 근데 저희 건 아니다. 숙소 좀 바꿔달라"라며 난색을 표했다. 이에 뱀뱀은 "1년 밖에 안되지 않았냐"라며 단호하게 받아쳤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