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손예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손예진은 "비 온 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이제 아아시즌은 끝난 건가요"라며 "더위가 가신 건 너무너무 좋은데 너무 갑작스레 떠나서 좀 당황. 시원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손예진은 선그라스를 끼고 가족들과 여가시간을 보내는 듯 모자에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있다. 테이블에는 레고블럭이 어질러져 있어 아들과 함께한 시간으로도 추측된다.
누리꾼들은 "얼죽아죠", "좋은 주말이네요", "블록은 알콩이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그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차기작으로 결정해 지난 8월부터 촬영에 들어갔다.
사진=손예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