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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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60억 평창댁'의 남다른 예술혼…화가 데뷔할 만

기사입력 2024.09.18 18: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효리가 남다른 예술 감각을 자랑했다.

18일 이효리는 "터프팅 체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실을 이용한 미술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독특한 작품세계와 디자인 감각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이효리는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밑그림부터 위로되는 느낌", "완성작이 너무 궁금하다", "다재다능한 이효리"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이효리는 앞서 개인 계정 등을 통해 수준급 그림 실력을 꾸준히 자랑해왔다.

이효리는 올해 JTBC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 직접 그린 그림과 이효리 모녀의 5박 6일 여행기를 담은 사진을 함께 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11년만에 제주 생활을 청산한다고 전했으며 60억 원에 달하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마련했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효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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