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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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홍현희, 우리 집에 있다"…♥제이쓴 없이 독박육아 무슨 일?

기사입력 2024.09.17 14:30 / 기사수정 2024.09.17 14:3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을 홀로 로마에 보낸 후 아들 준범이와 함께 보내는 추석 연휴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제이쓴은 "혀니 덕분에 혼자 온 #로마. 혀니가 채고시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로마에서 여유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풍경과 커피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해당 글에는 차인표가 "잘 놀아라. 네 부인이랑 아들 지금 우리집에 있다. 다섯시간째."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현희는 "ㅋㅋㅋㅋㅋㅋㅋ", "밤 10시에는 갈게요ㅋㅋㅋ"라며 댓글을 달았고 제이쓴 또한 "앜ㅋㅋ 사랑해여 인표형"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홍현희는 독박육아(?)가 아닌 신애라와 함께 한 일상을 전했다. 

홍현희는 "여보 아빠 한번도 안 찾았어. 편히 놀다와 대신 이태리에서 애라언니 선물사와 ㅋㅋㅋㅋㅋ"라며 신애라와 차인표에 집에서 놀고 있는 아들 준범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가정의 추구미 애라언니 덕분에 건강한 밥상♡ 국수도 너무 맛있었는데 먹느라 사진못찍.... 준범이도 너무너무 행복했어요"라고 덧붙였다. 



차인표에게도 "감사합니다 형부"라며 마음을 전한 홍현희는 이어 바로 장영란을 찾으며 "언니 낼 뭐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내 사랑 준범이♥ 난 시댁 어르신들과 여수 여행 중"이라고 답을 남겼고 홍현희는 "여수로 갈게"라고 답글을 다는가 하면 17일 오후에는 "언니 오후에는 서울 오는 거지?"라며 집착(?)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제이쓴, 홍현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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