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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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혜 임신, 송호범 "너무 행복, 딸이었으면"

기사입력 2011.09.19 19:07 / 기사수정 2011.09.19 19:18

방송연예팀 기자



▲백승혜 임신 ⓒ 바비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원투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19일 송호범은 한 매체를 통해  "아내 백승혜 임신 소식도 있고 운영 중인 쇼핑몰 사업도 잘 되고 있고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둘째가 건강하게 잘 태어나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딸이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현재 백승혜는 임신 11주차로 내년 4월 초에 출산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한다","둘째는 진짜 예쁜 딸이었으면", "백승혜 닮은 딸이면 진짜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호범은 지난 2007년 6월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다섯 살 아들 송지훈 군을 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승혜 ⓒ 바비돌]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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