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9.12 08:5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박명수의 개인 채널에는 "명수 형 계정 아닙니다. 사칭 계정이니 주의하세요"라는 글이 업로드됐다.
이와 함께 사칭 계정 캡처본도 공개했다. 사칭 계정은 실제 박명수의 계정과 비슷한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박명수의 계정에 적힌 '얼굴천재 차은수 이적완료'라는 문구를 똑같이 사용해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팔로워도 900명 이상 모인 상태다.
앞서 아나운서 정순주, 방송인 장성규 등도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던 바. 박명수까지 사칭 계정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명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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