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뉴욕 여행 근황을 전했다.
11일 최준희 계정에는 "인생을 굉장히 즐기시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뉴욕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먹음직스러운 우동과 면 요리가 군침을 자극했다.
최준희의 사진에 누리꾼들과 지인들은 "조심히 즐기다 오세요", "너무 맛있겠다", "더 예뻐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준희는 최근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한 바 있다. 그는 철저한 식단과 운동으로 91kg에서 47kg까지 무려 44kg 감량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최준희는 앞서 개인 계정을 통해 병원 오진 피해와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이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