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맞아? 성숙美 과시, 우아함까지…이미지 변신에 팬도 깜짝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혜윤이 근황을 전하며 미모를 뽐냈다. 

11일 오후 김혜윤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 다른 글 없이 '♡' 이모티콘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긴 웨이브 머리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화이트톤의 오프숄더 드레스로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하얀 도자기 피부와 인형 이목구비까지 완벽한 미모 근황을 전한 김혜윤에 팬들은 "처음보는 착장인데 대체 무슨 일이야", "진짜 너무 예쁘잖아", "레전드 공주님. 나라세워", "마멜 공주 너무 보고싶었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한편 김혜윤은 tvN 드라마 '선재업고튀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혜윤은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길 거부하는 구미호와 그에게 소원을 뜯긴 축구스타의 지극히 인간적인 '혐관' 로맨틱 코미디. 극 중 김혜윤은 평범한 인간이 될 생각이 '1도' 없는 괴짜 구미호 은호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 김혜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