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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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49세' 나이 안 믿겨…러블리 동안 미모

기사입력 2024.09.11 16:17 / 기사수정 2024.09.11 16:17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최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최지우는 개인 SNS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절친 신애라와 함께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최지우의 사진들로 구성됐다. 최지우는 스프라이트 무늬의 흰 티에 베이지색 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룩을 선보였다. 49세라는 나이에도 여전히 장난기 가득한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일상을 즐겁게 채워 나가시는 것 같아 늘 보기 좋은 지우 히메", "선한 미소가 참 따뜻해요", "잘 찾으시네 지우 히메님 역시 거울샷이 근본이쥬"등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최지우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45세에 득녀했다.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도 활약 중이다.

사진=최지우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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