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신화 앤디의 아내 이은주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은주는 개인 SNS 계정에 "코풀룩 젊은새언니 완전 금손이었네… 버릴 사진이 없떠요! 그리고 마지막 영상은 놀랍도록 표정변화없는 한결같은…제가 존경하는 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이은주와 앤디 부부가 휴가 중 찍은 사진들로 구성됐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흰티에 청바지, 흰색 신발을 조합해 시밀러룩을 맞춘 부부는 한 눈에 보 기에도 달달함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응주 너무 예쁘넹", "으악악악 막내오빠다! 너무 예쁜 두 분", "앤디님이 우리 은주님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뚝 흐르는 게 저만 보이는 걸까요? 두 분 넘 이쁩니다"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은주는 2022년 9세 연상 앤디와 결혼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이은주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