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오윤아, 화끈한 한뼘 비키니…'공개연애' 도전하더니 과감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오윤아가 파격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9일 오윤아는 개인 계정에 나트랑 여행 중인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윤아는 자전거를 타고 이국적인 풍경을 가로지르고 있다.

특히 오윤아는 매혹적인 붉은 컬러의 한 뼘 비키니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43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구릿빛 피부도 건강미를 더했다.



파격적인 패션도 완벽 소화하는 오윤아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고급스러워요", "항상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1월에 결혼해 8월 득남했으나 2015년 6월 이혼 후 홀로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오윤아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해 공개연애에 도전한 바 있다.

사진=오윤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