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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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김혜윤 사석 만남→송건희 여동생…'선업튀' 축복이 끝이 없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9.06 16:3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출연 배우들의 소식이 여전히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tvN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연출 감독의 개인 계정에 출연 배우들과 함께 모인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업튀'에 출연한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허형규, 송지호, 서혜원 등 배우와 스태프들이 함께 모여있어 눈길을 끈다. 과거 다양한 날 모여 식사나 축하 파티를 열었을 때의 현장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솔선(솔+선재) 커플' 투샷이 실화라니", "얼마만에 '선업튀' 떡밥을 보는 건지", "여전히 잘 어울리는 커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변우석과 김혜윤의 케미스트리에 열광을 표했다. 

'선업튀' 회식 사진은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점령하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방영을 시작한 tvN '선업튀'는 5월 28일 종영했지만 3개월이 훌쩍 넘은 현재까지도 열기가 뜨거울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들의 차기작 소식부터 서로를 언급하기만 해도 팬들은 환호할 정도.



배우들의 다양한 활동도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 게스트로 출연한 송건희는 작가인 친동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선업튀 끝나고 재밌게 스케줄 하면서 지낸다"며 근황을 전한 송건희는 "내 동생이 사실 여기 작가다"라며 붕어빵 미모를 자랑하는 여동생을 공개했다. '비주얼 남매'로 관심을 모은 송건희는 오는 8일 ENA, E채널 '시골에 간 도시Z'로 첫 예능 출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 3일에는 변우석이 특별출연한 tvN, 티빙 '손해 보기 싫어서'가 화제가 됐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3%, 최고 5.4% 시청률을 기록한 '손해 보기 싫어서'의 상승세에 함께한 변우석은 편의점 알바생으로 등장해 대중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변우석은 "감독님과 인연으로 촬영하게 됐는데 여러분들도 ‘손해 보기 싫어서’를 꼭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의리를 빛냈다. 

김혜윤은 '선업튀'를 이을 차기작 소식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하는 것.



김혜윤은 평범한 인간이 될 생각이 전혀 없는 괴짜 구미호 은호로 분해 로몬과 로맨틱 코미디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혜윤이 가장 잘하는 '로코' 소식에 팬들과 '선업튀' 시청자들은 "드디어 혜윤이 소식, 너무 반갑다", "빨리 2025년 됐으면"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변우석♥김혜윤이 보여준 커플 케미스트리도 여전히 화제다. 최근 변우석은 김혜윤의 팬미팅에 영상으로 깜짝 등장했다. 지난 8월, 김혜윤은 대만 팬미팅 '혜피니스'를 통해 팬들과 만나던 도중 변우석의 깜짝 영상 편지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 드라마 팬들의 과몰입과 그리움을 더한 바 있다. 

변우석은 "혜윤 배우가 팬미팅을 한다는 소식에 인사를 드리러 왔다. 혜윤과 팬들의 만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인사를 전했고 김혜윤은 "몰랐다"며 감동을 표했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KDF')' 인기 커플상 부문에 김수현-김지원('눈물의 여왕'), 김소현-채종협('우연일까?'), 송강-김유정('마이 데몬') 등과 함께 올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종영 3개월이 지나도록 모든 행보 하나하나가 주목 받고 있는 '선업튀' 배우들. 팬들은 이들의 활동 소식에 매번 환호하며 '선업튀 축복이 끝이 없네'를 외치는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SBS, tv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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