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빈지노의 아내이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만삭의 배를 그대로 드러낸 패션으로 미모를 뽐냈다.
6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지난 5일 미초바는 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D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화이트 투피스 패션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미초바는 행사장에서 볼하트를 하는 등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으며, 큰 가방을 들고 카메라 앞에서 턴을 하며 포즈를 취해 감탄을 자아냈다.
어깨에 가방을 든 미초바의 포즈에도 D라인이 가방에도 가려지지 않고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 빈지노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2022년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또한 지난 5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