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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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박보영, 바닷가에서 민낯 공개…여전한 '동안 미모'

기사입력 2024.09.05 20:15 / 기사수정 2024.09.05 20:15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박보영이 바닷가에서의 휴가 근황을 전했다.

5일 박보영은 개인 SNS 계정에 "힐링 여행"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파도 치는 바닷가를 마주본 채 생각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큰 사이즈의 상·하의와 검은색 버킷햇을 매치한 박보영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동안 민낯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맛난 거 많이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해변의 아름다움", "박보영 사랑해요"등 박보영을 향해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 하반기에는 박보영이 주지훈과 주연을 맡아 출연한 디즈니 플러스 ‘조명가게’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박보영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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