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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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문정희에 다정한 어깨동무…아낌 없는 후배 사랑

기사입력 2024.09.05 15:14 / 기사수정 2024.09.05 16:0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혜수가 후배 문정희의 연극을 관람하며 응원을 전했다.

5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랑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정희가 출연하는 연극 '랑데부' 현장을 찾아 문정희를 만난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수는 환한 표정으로 문정희에게 다정한 어깨동무를 하고, 문정희도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엿보게 한다.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김혜수의 비주얼이 눈에 띈다.

김혜수와 문정희는 2020년 개봉한 영화 '내가 죽던 날'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문정희가 공연하는 '랑데부'는 서로 너무나도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남녀가 만나 서로의 아픈 과거를 풀어가며 자신도 모르게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연극이다. 

문정희는 스스로를 찾고자 떠나온 여정의 끝, 어느새 자신을 가장 괴롭혔던 과거의 장소로 돌아와버린 여자 주인공 지희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혜수는 디즈니+ 드라마 '트리거'에 출연 예정이다.

사진 = 김혜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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