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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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양팔 뒤덮은 타투…제주 살더니 한껏 프리해졌어

기사입력 2024.09.05 05: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제주도에서의 행복한 하루를 전했다.

4일 유리는 개인 계정에 "완벽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리는 흰 티셔츠에 노란색 바지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패션을 자랑한다. 또한 유리는 옅은 미소와 함께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미모로 내추럴한 매력을 보여준다.  





양팔에 타투 스티커가 옅어졌지만 이 또한 유리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힙한 바이브를 선사한다.

이를 본 멤버 수영은 "점점 잘생겨져 오빠"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현재 제주살이 중인 유리는 웹예능 '핑계고'를 통해 제주도 집을 알아볼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오는 10월 중 방송되는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 출연한다.

사진=유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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