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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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신지수-투개월 갈등, 실망스런 메인 베틀

기사입력 2011.09.17 13:58 / 기사수정 2011.09.17 13:58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Mnet '슈퍼스타K 3'에서 '슈퍼위크'에 진출한 참가한 신지수와 투개월의 김예림 갈등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슈퍼스타K3'에서 기대주 신지수와 투개월의 김예림이 갈등을 일으켰다. 그 결과 노래를 하는 도중 크고 작은 실수를 낳으며 합격자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이날 신지수와 투개월의 김예림은 콜라보레이션 미션에 이은 라이벌 미션에서 만났다. 라이벌 미션은 컬러가 비슷한 두 팀을 모아 한 곡의 노래를 하도록 하고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것이다.

신지수와 투개월은 보컬 음색이 독특하다는 공통점에 한 팀을 이루게 됐지만 신지수와 투개월의 김예림은 경합전부터 편곡 방향과 파트 분배 등을 놓고 갈등을 빚었다.

신지수와 투개월의 김예림 갈등은 서로 성격이 맞이 않다며 답답한 마음 까지 토로하는 사태로까지 발전했다.

우여곡절끝에 신지수와 투개월은 동방신기의 'The Way You are'를 미션 곡으로 택해 통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를 선보였다. 하지만, 신지수는 고음 부분에서 음이탈 실수를 빚었고 투개월은 가사를 까먹는 실수를 범해 노래를 완벽하게 부르지 못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지수와 투개월 갈등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하다", "투개월 김예림 차분한 모습 좋았다. 투개월이 합격하지 않을까", "누가 합격한 거지? 도통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신지수 투개월 ⓒ Mnet]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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