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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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아도 해외여행 물가에 깜짝…김나영→이지혜 "한사람 월급"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9.03 21:5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이지혜가 해외여행 식비에 충격을 받았다.

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nofilterTV)'를 통해 아이슬란드 여행기를 공개했다. 공개 연인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함께 두 아들을 데리고 여행을 떠난 것.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김나영은 첫끼를 위해 식당을 찾았다. 그는 주문을 할 때부터 "스파게티가 4만 원"이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쳤지만, 계산서에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찍혀 있었다. "키즈 피자 두 개랑 파스타 두 개, 그냥 수프 하나 시키고 하우스 와인 두 잔에 음료수 두 개 이렇게 먹었는데 22만 원 정도가 나왔다"며 당황스러워했다. 

더불어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가족과 함께한 하와이 여행기를 공개한 바. 이지혜 역시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물가에 놀라워했다. 

헬기투어를 한 후 한식당을 찾은 이지혜. 그는 비빔국수, 김치찌개, 육개장, 갈비 등을 주문했다. 그러나 이지혜 가족은 김치찌개, 육개장 등을 혹평했다. 이에 이지혜는 "이렇게 먹었는데 얼마인줄 아냐. 13만6천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와이에서 미친 물가에 제가"라며 "헬리콥터도 한 사람당 50만 원에 60불 팁을 줬다. 오늘 얼마를 쓴 거냐. 한 사람 월급을 쓴 거 아니냐"라는 말로 살인적인 하와이 물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나영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할 정도로 놀라운 재력을 자랑한다. 이지혜 역시 강남 압구정의 80평 아파트에 거주하는 바. 그럼에도 해외여행 지출에 충격을 받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나영, 이지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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