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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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박명수 '무용 장학생' 딸 민서, 폭풍성장 근황…"날아라 노랑 병아리"

기사입력 2024.09.02 13:58 / 기사수정 2024.09.02 13:58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박명수 한수민 부부가 딸 민서의 근황을 전했다. 

1일 한수민은 개인 계정에 "날아라 노랑병아리 선화 50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명수, 한수민의 딸 민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무대에서 꽉찬 존재감을 과시했다. 무용 장학생으로 알려진 민서 답게 무대의 센터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민서는 어린시절부터 한국 무용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학교 시절 예원학교에 재학하며 한국무용 장학생으로 뽑히기도 했다.

한수민은 "공부와 실기 합쳐서 미술, 무용, 음악과 전교학생들 중 12명에게만 주는 장학증서를 한번도 놓치지 않고 1학년 1,2학기 2학년 1, 2학기 모두 받아왔다"며 장학 증서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박명수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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