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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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36세 안믿기는 교복핏…고등학생 이래도 믿겠어

기사입력 2024.09.02 04: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정해인이 놀라운 교복핏을 자랑했다.

1일 정해인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 최승효 (17)"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tvN 드라마 계정과 넷플릭스 계정을 태그, "#엄마친구아들 #LoveNextDoo"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바다를 배경으로 교복을 입은 채 훈훈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정해인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최승효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승효는 건축아틀리에 ‘인’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이다. 실력 뿐 아니라 외모도 출중, 성격까지 완벽한 엄마친구아들이다. 정소민과 남사친 여사친 케미를 뽐내며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지난달 14일 제작발표회에서 교복을 입고 10대 연기를 펼치는 것에 대해 "불편하기도 했는데, 막상 입으니까 다시 풋풋한 10대로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져서 예전 생각이 많이 났다. 교복을 입으면서의 촬영을 만끽했다"고 전한 바 있다. 

정해인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36세임에도 10대연기를 펼치며 10대와 같은 동안외모를 차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은 "너무 맛진 승효~~곧 만나", "바다보다 승효가 더 반짝반짝하잖아", "청량해" ,"교복 넘 잘어울려요" ,"미소가 너무 달콤해"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사진=정해인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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