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공효진이 자전거 라이딩 중 만난 무매너 운전자를 비판했다.
공효진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민소매에 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의 공효진이 헬멧을 쓰고 자전거 라이딩 중인 일상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자전거 도로에서 자동차를 마주치게 된 그는 황당하다는 듯 이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 공효진은 해당 사진에 "차가 어떻게 여길"이라는 문구를 적으며 이를 지적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10세 연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결혼 후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또한 공효진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로 복귀한다. 공효진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 역을 맡아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의 배우 이민호와 호흡한다.
사진=공효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