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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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과감한 노출 원피스에 다리만 남은 '전신 타투' 눈길

기사입력 2024.08.29 11:2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파격적인 화보로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다.

29일 나나는 개인 채널에 "NANA 첫 번째 개인작업 1"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스태프들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나나는 단발의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앞머리로 얼굴을 가려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과감한 끈 민소매 드레스로 상체를 노출한 나나는 옅어진 전신 타투를 드러냈으나 아직까지 다리의 타투는 선명해 눈길을 끈다.





앞서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발표회에서 전신에 타투를 새긴 상태로 등장, 당시 힘들었던 상황에서 자신만의 감정 표현이었다며 타투를 새긴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지난해 8월부터 타투를 제거하기 시작한 그는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부탁하더라. 타투할 때도 엄마가 허락을 해주셨다. 그래서 (지우라고 했을 때도) 흔쾌히 지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준비 중이다.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휴민트'에도 캐스팅 됐다. 

사진 = 나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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