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27일 이민정은 개인 계정에 "사진을 자주 안 찍으니 만나면 사진 찍자고 먼저 권해주세요 ㅋ 7,8월 얼마 없는 내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프라이빗한 풀빌라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평소와 다르게 비키니를 입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비키니로 드러난 홀쭉한 배와 군살 없는 몸매는 네티즌들의 반발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이민정은 살짝 11자 복근도 드러내며 굴욕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째 낳으신 분 맞아요? 복근이 있으시네요", "아니 아가 낳은 배 맞나요? 세상에..", "항상 늘 아름다우시네요", "이민정 누나 비키니... 배가.. 아예 없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 12살 연상의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득남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득녀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이민정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