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최동석은 2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이들과 함께 봐서 좋았던 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제주 하늘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러면서 "일이 잘 되는 건 내 복일 수도 있지만 옆사람의 복을 잠시 빌린 것일 수도 있다. 주변 사람에게 잘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덧붙였다.
한편 최동석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파경 이후 공개적으로 양육권 갈등 중임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최동석이 이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부터, 파경 사실이 알려진 후까지 꾸준히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사진 = 최동석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