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13
연예

2세대 투애니원♥4세대 뉴진스 만났다…칸예 내한 공연장 '깜짝 만남' 실화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8.26 17: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과 뉴진스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Ye x Ty Dolla Sign Vultures Listening Experience' 리스닝 파티가 개최돼 화제를 모았다. 칸예 웨스트의 14년만 내한이기 때문.

이 가운데 투애니원과 뉴진스가 이곳에서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끈다.  25일 씨엘은 자신의 계정에 멤버 공민지와 함께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과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현장에 뉴진스 멤버 민지와 하니, 다니엘이 참석했고 19세 미만 관람 불가인 미성년자 해린과 혜인은 참석하지 못했다. 투애니원에서는 씨엘과 공민지가 참석했다. 2세대 대표 걸그룹 투애니원과 4세대 대표 걸그룹 뉴진스의 만남 자체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서로에게 애정을 표하며 사진을 함께 찍어 훈훈함을 안긴다.



이들이 인사를 나누는 영상도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민지 공민지 둘이 만났네", "이 조합 실화인가", "포닝 기다려야지", "2세대와 4세대의 만남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칸예 웨스트의 14년만 내한에 전소미,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에스파 윈터 지젤, 래퍼 쌈디, 로꼬, 다이나믹듀오 배우 이성경, 고경표, 모델 아이린 등이 참석했다.

한편 칸예 웨스트는 14년만에 내한해 한국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 시선을 모았다. 서울에서 포착된 사진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를 모았다. 칸예 웨스트는 한강진 역 부근 스타벅스에도 방문, 용산에 있는 쇼핑몰에서 장난감 코너를 들리기도 했다.

칸예 웨스트는 지난 2010년 낙산 해수욕장에서 열린 힙합 페스티벌 '서머 위크앤티' 이후 14년만에 내한했다.

사진=씨엘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