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4 22:30 / 기사수정 2011.09.14 22:30
▲하하 해적 변신 ⓒ 하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가수 하하가 해적모자를 쓴 셀카를 공개했다.
14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자자! 공연 1분 전. 올라가자마자 마이크 잡는다잉"이며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케이블 TV tvN '쇼쇼쇼' 녹화에서 진행된 밴드 공연 중 담은 것으로, 사진 속 하하는 선글라스를 끼고 호피무늬 의상을 입은 채로 해적 모자를 매치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하하의 자신감 넘치는 미소와는 달리 반대의 표정인 외국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하하는 평소 예능 및 음악 방송에서 해적 '잭스패로우'로 분장한 모습을 자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하하는 MBC '무한도전',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등에서 활약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하 ⓒ 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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