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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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이런 것 밖에" 이동국, 딸 재시 10년 전 소환→美 명문대 합격 축하

기사입력 2024.08.24 04: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동국이 딸 재시 양의 미국 명문대 합격을 축하하며 장난스러운 글을 남겼다.

이동국은 23일 오후 "10년전 초등입학식을 했던 큰딸 재시양은 먼훗날 어엿한 대학생이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이 이런것밖에 없어서 ㅋㅋ 재아양 쏘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등학교 입학식 당시의 재시, 재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이동국이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5남매와 함께 입학식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동국의 딸 재시는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 패션학교에 입학했다. 뉴욕 맨해든 공립예술대학인 FIT  패션학교는 마이클 코어스, 니키 힐튼, 캘빈 클라인 등을 배출한 학교로 유명하다.

앞서 이동국의 아내이자 재시 양의 엄마인 이수진은 "재시가 대학생이 되다니 FIT 합격소식에 눈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쌍둥이 딸 재시 양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지난 2022년에는 '이젠 날 따라와'로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비췄다.

사진= 이동국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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