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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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티 즐기네…"낮과 밤이 달라"

기사입력 2024.08.26 16:51 / 기사수정 2024.08.29 11:37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발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이윤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지난주, 막 그냥 정신없이  모여든 지구촌 칭구들과 함께 #낮과밤이다른발리를 즐기고 헤쳐 모여했다. 햄보캐따(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발리에서 파티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낮과 밤이 다른 발리"라는 해시태그를 더해 시선을 모았다. 낮과 달리 밤에는 흰색 나시 원피스로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내며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행복하면 되었다", "늘 행복하세요",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3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결혼 14년만 파경에 더해 이윤진이 이범수를 향한 사생활 폭로를 이어가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최근 이윤진은 TV 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했다.

사진=이윤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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