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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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현숙♥상철, 내일(24일) 결혼…데프콘 "'나는 솔로' 8번째 부부" (나솔사계)

기사입력 2024.08.23 09:0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솔로' 17기 상철과 현숙이 내일(24일) 부부가 된다.

22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MC 데프콘은 "17기의 힐링 커플 현숙, 상철 씨가 내일 모레 결혼한다고 한다. 축하드린다"라고 알렸다.

데프콘은 "많은 분들이 '너무 예뻐요', '너무 잘어울려요' 했던 그 커플이 드디어 결실을 맺는다. 솔로나라에서 벌써 8번의 결혼 커플이 탄생한다"라며 축하했다.

이어 "그 많은 연애 예능에서 결혼 커플이 그렇게 많이 나온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조현아 역시 "말이 안 되는 거다"라며 '나는 솔로'의 커플 성사력에 감탄했다.

경리는 "우리 솔로 민박에서도 커플이 탄생하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데프콘은 "미녀 삼총사, 멋진 이 세분의 여성도 결혼에 성공하는 날이 왔으면 한다"라며 14기 영숙, 영자, 현숙의 결혼을 바랐다.

1988년생 광고회사 기획자 17기 상철과 1988년생 회계사 17기 현숙은 SBS Plus·ENA '나는 솔로' 17기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지난 2월 "2024년 8월, 저희가 서로를 알아본 여름날보다 조금 더 늦은 여름날 부부의 인연을 시작할까 합니다. 너무나도 특별한 인연, 감사한 마음으로 잘 지켜나가 보겠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 17기 멤버들이 상철과 현숙의 결혼을 앞두고 함께 모이는 의리를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 ENA·SBS Plu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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