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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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최동석, '카드값' 저격하더니…수천만 원 그림에 "사볼까?"

기사입력 2024.08.21 14:51 / 기사수정 2024.08.21 14:5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고가의 그림에 관심을 보였다. 

20일 최동석은 개인 채널에 "그림 사볼까?"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그림 응찰 페이지가 캡처되어 있으며 추정가격이 한화로 최소 2천8백만 원에서 최대 4천5백만 원으로 표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최동석은 "나를 위해 쓸 줄도 알아야 하는 거지?"라며 아웃렛에 방문해 아이들과 자신을 위해 명품 브랜드 의류를 쇼핑하는 근황을 공규하기도 했다.

앞서 최동석은 지난 6월 개인 채널에 "한 달에 카드값 4500만 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 아니야?"라는 질문을 남겼던 바 있는데, 해당 발언을 두고 당시 이혼 소송 중인 전처 박지윤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글을 삭제했다.

한편,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최동석은 2009년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을 발표하며 양육권을 두고 갈등 중임을 알렸다.

그는 최근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사진 = 최동석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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