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팬페이지] 올 시즌 프로야구의 가장 큰 사건은?

"이 글은 <엑 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다음 달 6일이면 정규리그 일정이 모두 종료됩니다. 팀당 적게는 9경기 많게는 20경기까지 남겨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 슬슬 한 시즌을 정리해도 무리는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올 시즌은 막판까지 순위싸움도 치열했지만 어느 때 보다 유독 사건사고가 많았던 시즌으로 기억될듯 합니다. 한 시즌에 한 개 터지기도 힘든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연이어 터져서 경기 외적으로도 팬들간의 논란이 많았죠. 그렇다면 여러분이 생각하는 2011 시즌 프로야구 최고의 화제는 무엇이었나요?
 
NC소프트의 9구단 창단 본격화
2. 선동렬, 로이스터 감독 경질
3. 송지선 아나운서의 죽음
4. 김경문 감독 자진사퇴
5. 김성근 감독 해고
6. NC다이노스 감독으로 김경문 선임
7. 기상이변으로 인해 연기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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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경문 ⓒ 엑스포츠뉴스 DB]

롯데 논객 : C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