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권은비·최예나, 해체 후에도 의리 여전…꼭 붙어 우정 과시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아이즈원(IZ*ONE) 출신 권은비와 최예나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20일 권은비는 별다른 멘트 없이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은비는 아이즈원 출신 멤버 최예나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활동 종료 후에도 끈끈한 두 사람의 의리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어지는 사진에서 권은비는 검은 끈나시 크롭톱을 입고 '워터밤 여신'다운 핫한 섬머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권은비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귀요미 둘", "사랑스럽다", "여전히 잘 지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018년 10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 그룹 활동 종료 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권은비 개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