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바다가 첫째 딸 루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바다는 개인 계정에 "이모 삼촌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바다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딸 루아가 티셔츠를 머리까지 올려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맑게 웃는 루아의 모습에 이모, 삼촌팬들의 심장이 남아나지 않았다.
이어 바다는 "오늘두 밥 잘 먹구 힘내여~~ 쫌 지칠 땐.. 내 미소 보구 웃어봐여"라며 지친 사람들을 격려했다. 루아의 완벽한 비주얼에 엄마 닮았다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미소천사 루아.. 엄마 닮은게 확실해", "보조개 어쩔 너무 이쁘다 너~", "미소가 절로지어지네요 루아 물개", "얼마나 이쁠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SES 출신인 바다는 지난 2017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바다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