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51

국내 첫 프리바이크 대회 체결식 열려.

기사입력 2007.04.28 03:01 / 기사수정 2007.04.28 03:01

강창우 기자



[엑스포츠뉴스=용산,강창우 기자] 27일 용산 I'PARK몰 CGV에서 열린 화이텔 SNT이 호주 CPMC와의 국내사상 첫 국제 프리바이크 스턴츠 챔피언쉽 대회 FYDEL CUP 계약 체결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프리바이크 스턴트란 통상 900cc 이상의 수퍼바이크를 가지고 각자가 자유로운 형식으로 스턴트 묘기를 선보이는 것을 말하며, Wheelies(휠리즈)를 비롯한 여러 가지 자신만의 스턴트 기술이나 묘기를 약 5분 정도에서 자유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2004년부터 미국을 비롯한 여러 선진국에서 정식 대회가 열리기 시작하였으며 이번 체결식으로 국내에서는 올해 11월 16~18일간 10여 개 국가의 대표선수가 참가하여 첫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이날 행사는 각종 프리바이크 동호회 회원들과 여성 라이더로 유명한 가수 김현정의 참석으로 더욱 빛을 냈으며 체결식 이후 I'PARK 몰 광장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2, 고스트 라이더의 바이크 스턴트로 유명한 롭 존스의 바이크 스턴트 묘기가 펼쳐져 많은 관중의 탄성을 자아냈다.


▲ 여성 라이더로 유명한 가수 김현정의 축사.



▲ 김현정과 바이크 스턴트맨 롭 존스가 환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 바이크걸과 어께동무를 한 롭 존스.


▲ 롭 존스의 멋진 바이크 스턴트 묘기.



강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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