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3 12:30 / 기사수정 2011.09.13 12:31
▲미녀의 비밀 S라인 초등학생 화제 ⓒ KBS '추석특집 미녀의 비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모델 같은 키와 몸매의 S라인 초등학생이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KBS '추석특집 미녀의 비밀'에서는 저마다 사연을 가진 일곱 미녀가 등장해 '미모 경합'을 벌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34-24-34의 8등신 초등학생 이지연양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지연양은 초등학생답지 않은 성숙한 외모와 S라인의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현란한 섹시댄스를 선보였으나 99년생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더했다.
이지연양은 "성인인 줄 알고 착각하고 화장품 샘플을 주는 경우가 있다. 그걸 모아서 엄마에게 갖다 줄 수 있어 좋다"며 성숙한 외모의 장점을 밝혔다.
반면 "친구들과 함께 목욕탕을 갔는데 성인요금을 지불했다"며 성숙한 외모의 불편함도 고백했다.
특히 이지연양은 "고등학생 오빠가 예쁘다고 사귀자고 했다"며 "초등학생이라고 하면 무안해 할까 봐 관심 없는 척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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