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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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김성은, 14살 '축구선수 큰아들' 공개…자식 농사 풍년

기사입력 2024.08.16 14:55 / 기사수정 2024.08.16 14:55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김성은이 축구 선수로 활동 중인 첫째 아들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16일 김성은은 개인 SNS 계정에 "둘다 땀범벅 엄만 큰아들 얼굴만 봐도 너무 좋으네"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둘째 아들과 함께 첫째 아들 태하의 축구 경기 관람하러 간 근황을 여러 장의 스틸로 공개했다.

김성은은 검은 민소매로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썸머룩'을 선보였다. 그 옆에 선 첫째 아들은 열네 살의 나이에도 170cm인 김성은보다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남다른 성장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첫째 아들과 열 살 터울인 둘째 아들은 늦은 경기 시간에 엄마 김성은의 다리를 베고 자다가도 형의 경기에 금세 기운을 차려 경기를 관람했으며, 형과 헤어질 시간이 되자 가지말라며 우는 등 애틋한 형제 간의 우애를 보여주며 훈훈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빠랑 똑 닮아서 많이 컸다", "그 어린애가 다 컸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사진=김성은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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