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남자친구와 과감 노출 투샷 "5개월 고생"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의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나는 5개월 종호는 3개월반 동안 열심히 달려 준비한 첫 커플 바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과감한 노출을 시도한 모습. 최준희의 남자친구는 속옷만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개월간 준비해 완성한 이들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최준희는 "둘다 아침부터 긴장하면서 출발 했는데 너무 재밌고 신나는 분위기로 찍고 왔다 ㅋㅋㅋㅋ ( 그리고 운동기구도 많아서 범핑하기도 개꿀 ) 당일날 바로 사진도 보내주셔서 받자마자 이렇게 호다닥 올려버리기. 슬버 대표 커플 5개월동안 고생했다잇 유지 잘하자"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최준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