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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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최정훈에 김지석♥이주명…10살차 넘어 띠동갑까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8.15 09:1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10살 연상연하 커플 한지민, 최정훈에 이어 띠동갑 커플이 탄생했다. 김지석과 이주명이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배우 김지석과 배우 이주명은 14일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배우 활동을 하다 인연을 맺은 이들은 12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연인이 됐다. 김지석은 1981년생, 이주명은 1993년생이다. 



특히 이들의 열애 소식과 함께 이주명이 김지석과 같은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김지석은 에일리언컴퍼니 소속으로, 이주명은 최근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에일리언컴퍼니의 손을 잡았다. 

이로써 김지석과 이주명은 12살차, 연예계 띠동갑 배우 커플이자 한솥밥을 먹는 식구가 됐다. 발빠르게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배우 한지민과 잔나비 최정훈도 10살 나이 차, 공식 커플이 됐다.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한지민이 10살이 더 많다. 



이들은 지난 8일 열애설이 불거지자 지체 없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최정훈이 MC로 활약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한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이 됐다고. 특히 한지민은 잔나비의 팬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10살 차 한지민, 최정훈에 이어 12살 차 '띠동갑' 김지석, 이주명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연예계 내 많은 나이차를 자랑하는 공식 커플이 또 한번 탄생했다. 이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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