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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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전미라 둘째 딸, 벌써 169cm…'우월 유전자' 母 닮아 길쭉한 기럭지

기사입력 2024.08.14 17:02 / 기사수정 2024.08.14 17:02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윤종신 전미라의 딸 근황이 공개됐다. 

14일 전미라는 개인 계정에 "진짜 나랑 비슷한 비주얼 #윤라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전미라가 공개한 사진 속 딸은 전미라를 닮아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다정한 모녀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이어 전미라는 "사춘기 아이들은 부모랑 함께 안 다니고싶어 한다는데 우리 라라라들은 그렇지 않아서 참 다행이고 새삼 아이들한테 고맙네요"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길쭉이 선생님 저희 여기 있어요", "와 딸이 키가 진짜 크다", "아이들이 사춘기인데도 잘 따라다니네요~^^ 보기 좋고 부러워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했다. 이듬해 큰아들 라익 군을 낳았고, 2009년 라임 양과 2010년 라오 양을 얻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사진 = 전미라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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