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예슬이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14일 한예슬은 개인 채널에 "멋진 공간을 보면 너무 행복하지 않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벽면을 가득 채운 그림이 있는 공간에서 행복한 듯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하예슬은 흰색의 끈 민소매로 된 크롭 상의로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으며 팔에 위치한 작은 타투가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왼쪽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게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과감한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공개 열애 중이었던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그는 긴 시간의 신혼여행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한예슬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최근 "빨래와 음식은 남편이 담당하며 시어머니가 늘 반찬을 보내준다"는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사진 = 한예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