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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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이현, 트위터에 '강호동 잠정 은퇴' 의견 밝혀

기사입력 2011.09.11 03:14 / 기사수정 2011.09.11 03: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그룹 에이트의 멤버 이현이 강호동의 잠정 은퇴에 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현은 지난 9일 오후 트위터에 "방금 봤어요. 호동이형님 잠정 은퇴. 호동이 형님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호동이형님의 잘못을 감안해도 일부 네티즌들의 생각없는 발언들은 정말 아닌 거 같네요. 무서워지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가장 어려운 게 정 때는 건데 그렇게 사랑했던 MC를 이렇게 매몰차게 호동형 힘내세요" 라고 덧붙여 강호동을 응원했다. 
 
이현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이현도 충격을 받았나 보다',  '강호동씨 훌훌 털고 일어나세요' , '사람들이 너무 몰아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는데 역시 같은 생각이었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에이트, 이현 ⓒ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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