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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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권 분쟁' 최동석, 야심한 새벽 딸 향해 "너는 내 전부다" 애틋

기사입력 2024.08.14 04:3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딸을 향한 애틋한 부성애를 표현했다.

최동석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너는 내 전부다. 그것만 기억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동석의 팔짱을 낀 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해당 사진은 지난 10일 최동석이 올린 게시물에서 "딸내미 팔짱끼고 아들내미 손잡고 영화 보러! 밥먹고 탕후루까지 이렇게 또 하루가 가네"라는 글과 함께 업로드된 바 있다.

이날 올린 사진에서 팔짱을 낀 이들의 얼굴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를 통해 사진 속 주인공은 최동석과 그의 딸로 추측할 수 있다. 특히 최동석은 14일 새벽 시간, 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 갈등 중으로, 아직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최동석은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심경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최동석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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