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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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삼촌 원빈 놀랄 구릿빛 글래머 몸매… '건강美의 정석'

기사입력 2024.08.15 17:31 / 기사수정 2024.08.15 17:3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희정이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김희정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 여행 중인 김희정이 현지의 카페와 관광 명소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희정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어깨선과 보디 라인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2년 생인 김희정은 아역으로 활동하던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배우 원빈의 조카 역으로 출연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이후 최근까지 영화 '라방'(2023), '가문의 영광: 리턴즈'(2023) 출연 등 연기 활동을 비롯해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뛰어난 운동 신경을 발휘하는 등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 = 김희정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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