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달달 투샷…'결혼 5년차'에도 꿀 뚝뚝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서수연이 남편 이필모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11일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개인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이필모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둘은 꼭 붙어 다정한 투샷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이들 부부는 꿀 떨어지는 눈빛을 장착한 채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이들은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 등 닮은 듯한 옆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서수연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투샷. 자주 올려주세요", "닮은 듯 익숙해 보이는 두분 보기 좋아요", "천생연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이필모와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수연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