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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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칼단발→레드 드레스…44세의 파격 스타일링

기사입력 2024.08.12 15:0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확 달라진 스타일을 뽐냈다. 

12일 이지혜는 개인 채널에 "표정 뭔데 ㅋㅋㅋㅋㅋㅋ 멋있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칼단발로 변신해 한층 젊어진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바닥에 떨어진 잘린 머리카락을 공유하기도 했다.

게시물을 본 채정안은 "상큼한데?"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고, 누리꾼들은 "더 젊어지는 것 같다. 비결이 뭔가요?", "단발 정말 잘 어울린다", "완전 20대" 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한 이지혜는 스토리 기능을 사용해 파격적인 레드 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올해 만 44세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군살없는 몸매와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98년 4인조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한 이지혜는 지난 2017년 9월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이지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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