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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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母 똑닮은 미소…44kg 감량→모델 됐다

기사입력 2024.08.12 08:5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모델 데뷔 비하인드를 풀었다. 

11일 최준희는 개인 채널에 "비하인드 레드녀 ㅋㅋ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깔끔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레드립으로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또한 빨간 상의를 입은 최준희는 딱 붙는 청바지로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하는가 하면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이는 모델 준비 과정의 비하인드로, 앞서 최준희는 지난 10일 오후 '뉴뉴컬렉션&콘테스트'에서 모델로 활약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 최진실 배우님이랑 똑닮았다", "빨간색이 찰떡이었네", "레전드다",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2세이며 과거 루푸스병을 앓으며 96kg까지 몸무게가 늘었으나,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근 보디프로필 준비를 하며 44kg을 감량했다고 밝혔으며, 모델 데뷔 당일에는 "런웨이 준비하느라 빠짝 몸 말리기"라며 남다른 노력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최준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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