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母 서정희 남친이 찍어준 사진…"아저씨랑 넷이 데이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특별한 일상을 공유했다. 

서동주는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할머니랑 엄마랑 아저씨랑 넷이서 데이트하고 왔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저씨 덕분에 사진도 몇장 건졌어요 ㅎㅎ"라고 덧붙이며 엄마 서정희의 남자친구인 건축가 김태현이 찍어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자연스로운 표정과 포즈를 취한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군살 하나 없는 팔뚝 라인과 갸름한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동주의 엄마인 서정희는 최근 김태현과의 재혼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 = 서동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