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8.09 20:50 / 기사수정 2024.08.09 20:50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혜리가 박세완과의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9일 공개된 혜리의 개인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sub] 바지춤 잡으며 애틋해진 관계 … 필선X미나. 혤's club ep22 박세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빅토리'에 출연한 배우 박세완이 게스트로 출연해 혜리와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빅토리'를 위해 3개월 동안 치어리딩 연습에 몰두했으며, 90년대 추억을 불러일으킬 노래들이 많이 사용된 만큼 그 추억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더욱 노력에 매진했음을 전했다.
영화 비하인드를 이야기 하던 박세완이 "신기했던 게 우리 사이즈 똑같은 거"라고 하자, 혜리는 "세완이랑 저랑 너무 신기했던 게 키랑 옷, 발 사이즈가 다 똑같더라. 근데 몸무게는 달랐다"라며 기가 죽은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듣던 제작진이 웃음을 터트리자 혜리는 고개를 두리번 거리며 "방금 누가 웃은 거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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