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보미가 입원했다.
김보미는 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어쩌다 보니 매번 아픈 저예요. 근데 이번에는 쫌 큰일도 있고.. 저 코로나까지 걸렸어요. 그래서 결국 입원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병원에 입원해 링거를 꽂고 있는 모습. 퀭한 김보미의 눈빛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이와 함께 김보미는 "빨리 회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러한 김보미의 근황에 한 지인은 "아프지 마요, 보미님"이라는 걱정스런 댓글을 남겼고, 김보미는 "흑흑 너무 아파요"라며 코로나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김보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